2022년 독서목록
books
- 미래의 부
- Atomic Habits
미래의 부
PART1 새로운 부가 오고 있다
- 코로나 이후 빠르면 3~4년 길면 7~8년 사이 상상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미래가 올 것이다
- 현재 서울의 부동산은 서울의 가구수가 최고점을 찍을 2028년 이후 하락할 것이라 예측된다.
- 1인가구가 10% 상승하면 지니계수1가 약 1.7% 상승한다고 발표.
- 지니계수가 커질수록 소득 불평등이 증가한다
- 우리나라 노인 빈곤률은 50퍼센트. 나머지 50퍼센트 또한 대부분 근근히 먹고 사는 정도이다.
- 여러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의 99%는 노후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.
- 2021년에서 고작 2년 후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500만명이 넘을 것이고 그에따른 국민연금은 2045년 또는 그보다 더 빨리 고갈 될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다.
- 일본 최고의 황금기를 거친 현재 일본의 노인층들은 부동산이 폭락하면서 2016년엔 200만명이 파산을,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 그 숫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.
- 국민연금은 투자의 귀재
- 2020년 5월기준 국내주식 전체 투자금액은 100조 6천억원
-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(11.1%).
- 그 다음으로 SK하이닉스, 네이버, 현대모비스, 현대 자동차, 포스코, LG화학, SK텔레콤, 신한지주, KB금융이 따른다.
- 우량주식 위주로 투자
- 우리나라 채권은 320조를 투자
- 42.8%를 국가채권에, 한국주택금융공사에 8.82%, 한국은행 6.05%, 한국토지주택공사 2.93%를 가지고 있다.
- 해외투자 총 규모는 141조 4천억원
- 마이크로소프트, 애플, 아마존, 알파벳, 페이스북 순으로 가지고 있다.
- 초우량 기업 위주 투자
- 이것저것 핫하다는 종목 위주로 사지 않아 수익률이 좋다.
- 해외 채권 34조 7천억
- 35.1%가 미국 국채
- 대체 투자로는:
- 부동산 투자:
- 개발에 참여하거나 직접 물건을 사기도 하는 프로젝트형 부동산 투자, 그리고 하나는 부동산 펀드.
- 국내 부동산 투자는 25.5%정도로 매우 적고 나머지 74.5%는 해외 부동산 투자를 한다.
- 도로, 에너지 등 인프라 투자:
- 해외 66.1%, 국내 30%
- 미국에 26.3% 투자
- 부동산 투자:
- 국민연금 투자의 핵심을 정리하자면 해외투자, 그리고 미국주식(우량주)이다.
- 2020년 5월기준 국내주식 전체 투자금액은 100조 6천억원
- 하지만 국민연금은 파산이 앞당겨지고 있는만큼 우리의 노후는 보장되지 않는다
PART2 30년을 버틸 각오가 돼있는가
- 버핏은 배당주(코카콜라, 애플 등)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, 미래가 인기가 좋지만 불확실한 제품 보다는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
PART3 이제,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
-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 : 인공지능, 비메모리 반도체, 파운드리, 노광 기술(반도체 제조기술)
- 애플
- 스티브 잡스의 현실왜곡장 - R=VD(Realization = Vivid x Dream) :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로 이루어진다 - 잡스가 상상하는 것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염되고, 정말 그것이 가능할 것 같은 확신을 만들어, 결국 이루어낸다.
- 아이폰을 처음 개발할 때, 그 당시 기술로는 잡스가 원하는 아이폰의 디자인을 디자이너를 비롯해 기술자, 프로그래머 모두가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잡스는 "100% 가능한 일이다. 무조건 만들어라" 라는 말과 함게 현실 왜곡장을 전개했고, 애플 전체가 그와 함께 그 왜곡된 현실을 전적으로 믿어 아이폰을 개발해 냈다.
- 만약 30억을 가진 부자들이 있다면 저금리일 때 1~2억원 정도는 대출을 해서 사업을 한다.
- 이자도 비용처리가 되어 이자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.
- 나머지 30억원으로는 경제 위기가 터졌을 때 강남 건물을 반값에 사는 등 다른 용도를 위해 30억원을 비축해두는 것이다.
- 스티브 잡스의 현실왜곡장 - R=VD(Realization = Vivid x Dream) :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로 이루어진다 - 잡스가 상상하는 것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염되고, 정말 그것이 가능할 것 같은 확신을 만들어, 결국 이루어낸다.
- 데이터 경제
- 수많은 데이터를 접하며 수집된 데이터들을 통해 기업이 내놓는 광고와 그 광고로 돈을 벌어들이는 순환이 '데이터 경제'이다
Atomic Habits
by James Clear
Part 1 -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
Chapter 1 -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
- Scott Adams - "목표는 우리가 얻어내고자 하는 결과이며, 시스템은 그 결과로 이끄는 과정이다"
- 성공한 사람도,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목표는 같다
- 목표 달성은 일시적 변화일 뿐이다
- 목표는 행복을 제한한다
- 목표와 장기적 발전은 다르다
Chapter 2 - 정체성,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
- 습관을 바꾸기 어려운 두가지 이유:
- 변화시키고자 하는 대상이 잘못되었다
- 변화의 방식이 잘못되었다
- 변화의 대상
- 결과 => 목표를 의미한다
- 과정 => 습관과 시스템
- 정체성 => 믿음(믿음, 가설, 편견)
-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습관을 변화시키고, 이러한 태도는 결과 중심의 습관을 형성한다. 하지만 지속을 위해서라면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라!
- 금연을 한다는 사람과 흡연자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의 차이 -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!
- 이는 양날의 검인데 메커니즘이 반대로 동작한다면 저주가 될 수 있다. -난 늘 지각해 난 기계랑 친하지 않아
Identity => 실재하다
essentitas
와 반복적으로identidem
에서 파생되어 반복된 실재라는 뜻정체성은 습관을 통해 그런사람을 만들어 가는것
- 변화의 단계
-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
-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
- 당신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?
-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. 그렇지 않다면 변화에 대한 탐색은 노 없는 보트를 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
- 정체성은 단단한 포석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다. 매 순간 오늘 선택한 습관으로 지금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다.
- 습관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근본적으로 습관은 어떤 사람이 '되는' 일이다 -> 나 자신이 습관이 되어라!
Chapter 3 - 무엇이든 쉽게, 재밌게, 단순하게
- 에드워드 손다이크Edward Thorndike의 고양이 실험
- 고양이를 퍼즐 상자에 넣고 레버를 제대로 당겨 탈출 시에는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는 행동학 실험
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는 행동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고,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하는 행동은 덜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
- 고양이를 퍼즐 상자에 넣고 레버를 제대로 당겨 탈출 시에는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는 행동학 실험
- 습관형성의 단계
- 시도하고
- 실패하고
- 배우고
- 다르게 시도하고
- 수많은 연습을 통해…
- 유용한 행동들이 강화된다
- 제이슨 레아Jason Hreha
습관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서 되풀이 되는 문제의 안정적인 해결책일 뿐이다
- 습관이 유용한 이유 : 무언가를 의식하는 과정은 뇌에 병목현상을 일으킨다. 의식은 한 번에 한 가지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다. 의식은 자기가 할 일을 무의식에 떠넘겨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하는 것을 좋아하며, 습관을 형성하여 무의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영역을 늘린다.
- 습관을 세우는 과정:
- 문제국면: 변화의 필요성을 깨달음
- 신호: 보상이 있는 곳을 암시하는 신호에 집중
- 선사시대 조상들은 음식, 물, 성적 행위 같은 주요 보상이 있는 곳에 집중
- 열망: 변화하고자 하는 열망
- 열망하는 것은 습관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가져올 변화
- 모든 열망은 내적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구와 연결되어 있다.
- 관찰자의 생각, 느낌, 감정은 신호가 열망으로 변환된 것
- 신호: 보상이 있는 곳을 암시하는 신호에 집중
- 해결국면: 행동을 시도하고 열망하던 변화가 이뤄짐
- 반응: 우리가 수행하는 실제 습관이며 생각 또는 행동을 형성
- 우리에게 동기가 일어나는 방식과 그 행동에 대한 저항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.
- 어떤 행위를 할 때 생각보다 훨씬 큰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 일을 하지 않게 됨.
- 능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. 습관은 내게 그 일을 처리할 능력이 있는 경우에만 형성될 수 있다.
- 우리에게 동기가 일어나는 방식과 그 행동에 대한 저항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.
- 보상: 습관의 최종 목표
- 신호는 보상을 알아차리는 일, 열망은 보상을 원하는 일, 반응은 보상을 얻어내는 일.
- 보상을 추구하는 목적:
- 보상에 만족한다
- 보상 그 자체로 이득을 제공
- 최소 한순간이라도 보상은 만족감을 제공하며, 열망을 줄인다
- 보상을 통해 배운다.
- 보상을 통해 어떤 행위가 미래에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배운다
- 보상에 만족한다
- 반응: 우리가 수행하는 실제 습관이며 생각 또는 행동을 형성
- 어떤 행동이든 위 네단계중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습관이 될 수 없다.
- 문제국면: 변화의 필요성을 깨달음
-
어른이 되어갈수록 습관이 우리 삶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힘들다. 수십년간 쌓인 습관들이 자동적으로 그런 생각과 행동 패턴으로 넘어온 것이기 때문
-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
- 신호는 분명하게 열망은 매력적으로 반응은 하기 쉽도록 보상은 만족스럽게 만들어라
- 나쁜 습관을 깨뜨리는 방법
- 신호는 보이지 않게, 열망은 매력적이지 않게, 반응은 하기 어렵도록, 보상은 불만족스럽도록 만들어라
Part 2 첫번째 법칙: 분명해야 달라진다
Chapter 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
- 습관이 자동화되면 그 일을 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
- 어떤 습관을 평가하기 어렵다면?
- 이 습관은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쌓아가는 습관인가 위배되는 습관인가?
- 어떤 습관을 행했다면 그것에 대하여 자책도 칭찬도 하지 말고 습관을 행한 사실 그대로를 깨닫자
- "나는 막 이 쿠키를 먹으려고 해. 하지만 이건 필요 없는 일이야. 먹으면 살찌고 건강을 해칠 거야"
Chapter 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
- 실행의도: 언제 어디서 행동할지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.
- 일반적으로 시간과 장소라는 키워드에 반응하며 형식은:
- X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Y라는 행동을 하겠다.
- 실행의도는 목표 실행을 유지하는데 매우 효율적이라는 연구는 수도 없이 많다
-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이 그것을 지킬 확률이 더 크다.
- 실행의도는 무엇을 해야할 지 분명하게 해야한다.
- 불분명하면 동기는 결여됨 - 실행의도가 마련된다면 동기가 솟아오르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.
- 전략:
- 나는 [언제] [어디서] [어떤 행동]을 할 것이다.
- 예: 운동: 저녁 5시에 동네 체육관에서 1시간동안 운동을 할 것이다.
- 습관변화를 적극적으로 실행시키고 싶다면 매주 매월 매년 첫째날에 시도해 볼 것.
- 일반적으로 시간과 장소라는 키워드에 반응하며 형식은:
- 디드로 효과: 새로운 무언가를 하나 사면 다른것 까지 맞춰서 사게 되는 경향.
-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을 파악 한 후 다른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린다. 이것이 바로 '습관 쌓기'이다.
- [현재의 습관]을 하고 나서 [새로운 습관]을 할 것이다.
- 예: 운동: 퇴근 후 외출복을 벗고 나서 곧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을 것이다.
- 습관을 묶어서 반복하자.
- 습관을 성공적으로 쌓아올리고 싶다면, 쌓아 올리려고 하는 현재 습관에 대한 시간과 장소가 새로운 습관에 적합한지 생각해보라.
Chapter 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
- 행동은 사람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간의 함수관계다
- B = f(P, E)
- 사람은 시각적인 부분에 매우 의존적이다. 어떠한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그 습관의 대상을 내가 보이는 시야 주변에 남겨두라
- 물을 많이 마시고 싶다면 물을 담아 집안 곳곳에 둬라
Chapter 7 나쁜습관 피하기 기술
- 신호유발욕구 - 외부의 촉매가 나쁜 습관을 되풀이하게 만드는 강박적 갈망.
- 승마를 하는동안 담배를 핀다. 담배를 끊으며 승마도 그만 두었다. 하지만 승마를 다시 시작하며 담배에 대한 욕구도 생겨났다.
- 습관을 버릴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.
- 나쁜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그 습관의 대상을 보이지 않게 하라
- 신호의 대상 자체를 제거하라는 뜻이다.
Part 3 두번째 법칙 :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
Chapter 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
- 기회가 매력적일수록 습관이 형성되기 쉽다.
- 우리가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의 성취가 아니라 보상에 대한 예측ㅇ이다. 예측이 커질수록 도파민도 많이 분비된다.
- 초정상자극: 동물들의 뇌에 미리 탑재된 행동에 관한 특정법칙.
- 회색기러기는 지상에 둥지를 트는데 바깥에 굴러간 알을 줏어오는것 뿐만 아니라 구체로 생긴 모든 물체를 다시 둥지로 가져온다-그것이 배구공만하다 하더라도
- 유혹 묶기: 내가 하고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을 묶는 것
- 방법:
- [현재습관]을 한 후에, [내게 필요한 습관]을 한다
- [내게 필요한 습관]을 한 후에, [내가 원하는 습관]을 한다
- 예:
- 넷플릭스를 보기 위해 자전거페달을 돌려야 넷플릭스 프로그램을 나오도록 프로그래밍한다
- 고객 세 명에게 전화한 후에, ESPN을 봐야지
- 방법:
Chapter 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
- 천재는 태어나지 않는다 -Lazlo Polgar
- 라즐로와 그의 아내 클라라의 세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체스말들과 함께 생활하며 세계 최고의 체스기사들이 되었다.
- 어린시절의 습관은 '선택하는 것'이 아닌 '모방하는 것' -특히 다음 세 집단의 습관을 모방한다:
- 가까운 사람 - 가족과 친구
- 우리 행동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침
- 만약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.
- 또한 어떤 나쁜습관을 가지고 있는 집단에 있다면 그 집단에서 빠져나와라
- 다수 - 무리
-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 우리는 집단을 보고 행동방향을 찾는다.
-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리에 도전하는 일이 될 때 변화는 매력적이지 않다. 반대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리와 합치될 때 변화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것이 된다.
- 유력자 - 지위와 명성이 있는 사람
-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려고 하는 것은 성공을 욕망하기 때문이다.
- 우리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하고, 그 대답에 근거해 행동을 수정한다.
- 가까운 사람 - 가족과 친구
Chapter 10 나쁜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
- 나쁜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그 습관을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
- 금연을 하고 싶다면 흡연자체를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.
- 흡연을 세상에서 가장 터무니 없는 일로 여긴다면 담배를 피울 이유가 없어진다
- 금연을 하고 싶다면 흡연자체를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.
- 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: 해야 한다 -> 해내다로 바꿔보자 - 각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다.
- 부정적인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된다면 특정한 습관이나 상황과 관련된 느낌을 바꿀 수 있게 된다!
- 나쁜 습관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면 그 습관을 버려야할 것으로 만들지 말고, 나쁜 습관을 안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라!
Part 4 세번째 법칙 : 쉬워야 달라진다
Chapter 11 1만시간의 법칙은 틀렸다
- 습관은 반복된 행동을 통해 점차적으로 자동화되면서 만들어진다. 특정 행동을 반복할 수록, 뇌는 그 행동을 하는데 더 효율적인 구조로 변화한다. -행동이 반복됨에 다라 서포와 세포 사이에 주고받는 신호들이 증진되고, 신경학적 연결들이 촘촘해진다. 헤브의 법칙 Hebb's Law by Donald Hebb
-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
- 습관을 형성 시키려면 자주 반복해라!
Chapter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
- 우리의 본능은 가급적 에너지를 덜 쓰는 쪽으로 행동하게 한다 -최소행동의 법칙
- 텔레비전을 보는 것 vs 팔굽혀펴기 100번, 어떤 것을 하기가 더 쉬운가?
- 필요한 에너지가 적을수록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
- 쉽게 만들라의 진짜 의미는 쉬운일을 하는게 목적이 아닌 장기간 동안 해야하는 습관인 만큼 가능한 한 쉽게 그 일을 하란 의미이다.
- 습관을 쉽게 만들기 위해선 습관을 고되게 만드는 마찰을 극복하기 보다는 줄여야 한다.
- 마찰을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 : 환경을 재구성하라!
- 이미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 좋으며 생활 흐름에 적합한 것일 때 세우기가 더 쉽다.
-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을 때 퇴근하는 길에 있는 체육관에 등록해라
- 이미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 좋으며 생활 흐름에 적합한 것일 때 세우기가 더 쉽다.
- 좋은 습관과 관련된 마찰을 줄이고 나쁜 습관과 관련된 마찰을 증가시켜라!
- 예: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싶다면 책상위에 연필, 볼펜, 노트, 그림도구들을 손닿는 위치에 두어라
- 예: 텔레비전을 적게보고 싶다면 텔레비전을 보고난 수 매번 코드를 뽑고 보고 싶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을때만 코드를 꽂아두라
- 마찰을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 : 환경을 재구성하라!
Chapter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
- 2분법칙: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이하로 하라!
- 거의 어떤 습관이든 2분짜리로 축소할 수 있다.
- '매일밤 침대에 들기 전에 책을 읽어야지' -> '한 페이지를 읽어야지'
- '요가를 해야지' -> '요가매트를 깔아야지'
- 거의 어떤 습관이든 2분짜리로 축소할 수 있다.
-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면 안된다. -> 마찰을 줄여라!
- 시작지점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! 대신에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라!
- 기술을 완전히 습득하려면 첫 2분은 어떤 일상적 습관을 시작할 때 하나의 의식이 된다.
- 시작을 쉽게 만들어라! 그렇게 하면 다음 단계의 습관을 생성할 때 도움이 될것이다!
Chapter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
- 이행장치: 나쁜 습관을 하기 어렵게 만들기
- 예: 대량 포장 대신 개별 포장된 음식을 구매함으로써 과식을 막기
- 핵심은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.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보다 그 일을 하지 않는 게 더 어렵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.
- 좋은 습관을 고정시키는 일회성 행동들
- 단순 손해(하나의 행동)로 장기적으로 삶을 낫게 하는 행동들이며, 미래의 슾관을 자동화하고,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보상을 가져온다
- 예: 척추지지의자나 서서 일하는 책상을 사기
Part 5 네번째 법칙 :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
Chapter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
- 경험이 만족스러울 때 우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강력한 행동법칙이 이뤄진다.
- 향기가 좋고 거품이 잘 나는 비누로 손을 씻는 경험은 우리 손이 깨끗하다고 느끼며 해당 행위가 만족스럽다고 느끼게 된다
- 즉시적 보상 환경과 지연된 보상 환경
- 즉시적 보상환경: 우리가 한 행동은 즉시 분명해지고 곧바로 결과를 가져온다
- 손을 씻으면 곧바로 기분좋은 향기와 거품이 우리를 만족시킨다
- 지연된 보상 환경: 행동에 따른 보상이 전달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 환경
- 직장에서 일을 잘해냈다 하더라도 급여는 몇주 후에 들어온다
- 현대적 인간의 뇌의 형태를 갖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20만년 전부터 존재해왔다. 하지만 우리의 사회가 지연된 보상 환경을 갖추게 된 것은 대략 5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. 즉시적 보상 환경 속에서 자랐던 우리의 선조들처럼 우리의 뇌도 장기적 보상보다는 빠른 보상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. -시간 비일관성 : 뇌가 보상을 평가하는 방식은 시간대에 따라 일관적이지 않다. -
- 그렇기에 즉시적인 보상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나쁜영향을 주는 습관은 고치기가 힘들다.
-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,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. -프레데리크 바스티야 "당장의 결과가 편리하고 좋을 때 대개 나중의 결과는 처차하거나 그에 준하는 일들이 일어난다. … 종종 어떤 습관의 첫 과실이 달콤할수록 나중의 과일은 쓰기 마련이다."
- 좋은 습관은 대개 지연된 보상을 얻게 되며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. 하지만 대개 결정적 순간이 오게되면 우선순위를 차지하지 못한다.
- 즉시적 보상환경: 우리가 한 행동은 즉시 분명해지고 곧바로 결과를 가져온다
-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-사소한 것일지라도!
- 장기적 습관과 즉시적인 보상을 묶어보자
- 장기적인 습관인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 자신에게 마사지란 보상을 준다
- 장기적 습관과 즉시적인 보상을 묶어보자
-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일이 즐거워야 한다!
Chapter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
- 클립 전략 : 트렌트 다이어스미드라는 스물세살의 주식중개인이 매일 120개의클립이 든 통에서 빈 통으로 모든 클립을 전화 한 통화를 돌릴 때마다 하나씩 옮기는 전략으로 18개월만에 은행에 500만달러를 벌어다 주었다.
- 습관 추적 : 벤자민 프랭클린이 어딜 가든 작은 노트를 들고다니며 13가지 습관을 실행했는지 추적한 방법
- 이점 1. 습관 추적은 분명하다 - 우리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각적 신호
-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행동에 관한 관점이 왜곡되어 있다. 우리는 자신이 한 것보다 더 많이 그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. - 통에 담긴 클립은 우리가 얼마나 그 일을 했는지 알려준다.
- 이점 2. 습관 추적은 매력적이다 - 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
- 진전 : 가장 효율적인 형태의 동기이며 앞으로 나가고 있다는 신호를 볼 때 오리는 더욱 더 나가고자 하는 동기가 생긴다.
- 흐름을 끊음으로써 그동안의 진전을 잃고 싶지 않음
- 이점 3. 습관 추적은 만족스럽다 - 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순간 만족감을 느낌
- 추적은 그 자체로 보상이 될 수 있다. - todo리스트에서 한가지 항목을 지우는 것, 운동했음을 표시하는 것, 달력에 x표시를 하는 것은 만족감을 준다.
-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게 해준다. - 복근을 만드는 것에 집착하는게 아닌 운동하는 것에 집중하게 해준다
- 습관쌓기 + 습관추적 = [현재의 습관]을 하고 나서 [습관을 추적]할 것이다.
- 영업 전화를 끊고 나서, 빈 통에 클립 하나를 넣을 것이다
- 이점 1. 습관 추적은 분명하다 - 우리에게 행동을 일깨우는 시각적 신호
-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
- 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 받을 때 떠올려야 할 간단한 법칙
- 운동하는 습관에 있어 덜 하게 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(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)
- 수치가 동기를 자극하지 못한다면 다른 측정 수단을 살펴볼 때다.
Chapter 17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
- 결과가 가혹하면 빨리 배우기 마련이다. 어떤 행동에 따른 고통이 즉각적일수록 그 행동은 덜 하게 된다.
- 나쁜 습관들은 그 나름의 효용이 있기 때문에 버리기 어렵다. 이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 행동과 관련된 나쁜 대가를 치를 순간을 앞당기는 것이다.
- 행동과 결과 사이의 틈이 없도록 만든다
- 습관 계약 : 시민들이 책임을 다하도록 정부가 법을 이용하듯이, 우리 역시 스스로 책임감을 유지하기 위해 습관 계약을 맺을 수 있다. 습관 계약은 특정한 습관을 따르고, 그것을 따르지 않을 경우 벌을 받겠다는 취지를 구두나 서면을 남기는 것이다.
- 나쁜 습관의 결과를 불만족스럽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그것을 하는 순간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다.
-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것은 강한 동기가 될 수 있다.
- 만약 지키고 싶은 습관이 있다면 파트너와 함께하거나 습관 계약서를 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.
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
Chapter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
- 태생적 성향과 최적화된 습관이 존재한다
- 올림픽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는 키가 193센치에 몸은 88키로그램이며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은 수영하기 유리한 몸매이며, 장거리 육상선수인 히샴 엘 게루주는 키가 175센치에 몸은 63키로이며 하체가 길어 장거리 달리기에 유리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
- 이 사실은 신체적 뿐만아니라 정신적 능력에도 적용이 된다.
- 유전적 경향이 우리가 들이고 싶은 습관에도 영향을 미친다
- 빅 파이브 - 행동을 다섯가지 스펙트럼으로 분류한 성격에 관한 가장 입증된 과학적 분석
- 경험에 대한 개방성: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것에서 신중하고 일관된 것까지
- 성실성: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것에서 느긋하고 즉흥적인 것까지
- 외향성: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것에서 고독하고 내성적인 것까지(외향적 vs 내향적)
- 친화성: 친절하고 다정한 것에서 도전적이고 무심한 것까지
- 신경증: 성마르고 예민한 것에서 자신감 있고 안정적인 것까지
- 어떤 습관이든 우리가 즐겁고 만족스러운 형태가 있다. 그것을 찾고 즐겁게 하여 유지해야한다.
- 탐색/이용 균형 explore/exploit trade-off
-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면 탐색 기간을 거친다
- 스플리트 테스트/ A/B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가능성들을 시험해보고, 광범위한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폭넓게 고려한다
- 초기 탐색기간을 거치고 나면 찾아낸 최선의 해결책으로 관심을 돌린다.
- 하지만 이따금씩 탐색을 다시 한다
- 승자인 상태라면 계속해서 이용을 패자인 상태라면 계속해서 탐색을 한다.
- 시간의 80~90퍼센트를 최선의 결과를 내는 곳에, 나머지 10~20퍼센트를 탐색하는데 시간을 쓰는게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다.
- 무엇이 자신에게 잘 맞는지 확인하는 또다른 방법: 그 일에 얼마나 시간을 쓰고 있는지 보라
-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처럼 시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면 탐색할 만한 것
- 마감 시간에 쫓기고 있다면 최대한 좋은 해결책을 시행하고 약간의 결과를 얻어내야만 한다
- 가장 큰 만족감을 받을 만한 습관과 영역의 범위를 좁혀나가기 이해 해야할 질문:
- 무엇을 하면 재밌을까? 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밌을까?
- 어떤 일이 다른사람들 보다 내가 더 즐겁게 하고 있다면 그 일을 더 해야하는 것이다
- 무엇이 시간 가는 걸 잊게 하는가?
- 어떤 일에 집중한 나머지 세계는 희미하게 사라져 버리는 정신적 상태
- 다른 사람들보다 내게 더 많은 보상을 돌려주는 것은 무엇인가?
- 우리는 무의식이든 의식하든 지속적으로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데 특정 행동을 하게 되었을 때 다른사람보다 나에게 이득이 되었을 때 보상에 대해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
- 무슨 일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가?
- 잠시 모든 것을 무시하고 '내게 무엇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가? 언제 살아 있음을 느끼는가? 진짜 내 모습은 어떤 것이라고 느끼는가?' 하고 내면에 물어보자
- 무엇을 하면 재밌을까? 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밌을까?
스콧 에덤스 - 모두가 최소한 어떤 노력을 했을 때 자신이 상위 25퍼센트가 될 수 있는 영역 몇가지를 가지고 있다
- 잘할 만한 게임을 찾아낼 수 없었다면? 내가 잘할 만한 게임을 만들어내면 된다!
- '특화'는 나쁜 유전자들의 습격을 극복하는 강력한 방법
- 특정 기술을 잘 습득할수록 다른사람들이 당신과 경쟁하기 어려워진다
- 우리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한만큼 열심히 해보기 전까지 그들의 성공이 행운 덕분이라 생각하지 말아라
Chapter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
- 골디락스 법칙: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 되는 경험을 한다
- 동기를 유지하고 욕망을 최고로 달성하는 방법: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해라
- 대략 본인의 역량보다 4퍼센트정도 더 어려운 일을 할 때 몰입을 할 수 있다.
- 시스템1, 시스템2 : 뇌가 운용되는 두가지 상태
- 시스템1: 빠르고 본능적인 부분/습관
- 시스템2: 어려운 수학문제의 답을 계산하는 것과 같이 더 노력이 필요하고 느린 과정들을 생각하는 일을 관장한다
- 시스템1과 시스템2 사이, 아주 날카로운 경계선에 몰입이 존재한다 - 의식과 무의식을 동시에 사용한다
-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지루함이다
-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게 관건이다
- 초심자가 어느 정도 숙련되면 배울 건 뻔하게 예상되는 것들이고, 그러면 흥미가 사라진다.
- 가변적 보상: 계속해서 동기를 만들어줄 수 있게끔 새로운 것을 제공하는 것
- 열망을 만들어내지는 않지만, 지루함을 줄여주어 우리가 이미 경험한 열망들을 증폭시키는 강력한 방법
- 욕망의 스위트 스폿은 성공과 실패의 반 정도 남은 지점에 자리한다.
- 간신히 만들어낸 습관일 지라도 언젠가는 그만두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. -여기서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. 전문가는 지루함을 견뎌내고 스케쥴을 꾸준히 따른다.
-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. -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라!
Chapter 20 습관의 반격
- 습관은 '숙련'의 토대를 이룬다
- 간단한 동작들을 무의식적으로 잘할 수 잇을 때 우리는 다음 단계의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집중할 여유를 갖는다.
- 숙련 = 습관 + 의도된 연습
- 숙련은 한 단계를 습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점진적인 과정이다.
- 숙고와 복기
- 연간 리뷰 (연말)
- 올해 무엇이 잘 되었는가?
- 올해 무엇이 잘 되지 않았는가?
- 무엇을 배웠는가?
- 건전성 보고서 (상반기가 끝난 후)
- 내 인생과 일을 움직이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?
-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?
- 어떻게 하면 미래에 더 높은기준을 세울수 있을까?
- 주기적 숙고와 복기는 적당한 거리에서 거울 속의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.
- 연간 리뷰 (연말)
- 정체성을 작게 유지하라
- 습관을 반복하는 것은 정체성을 쌓는 일이다.
- 하지만 새로운 정체성에 부정적으로 사로잡히게 되면 자신의 약점을 부정하고 진정한 성장을 가로막는 일종의 '자존심'을 만들어내어 성장을 저해한다.
- 또한 그 정체성을 잃어버렸을 때 적지않은 충격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정체성의 역할이 변할때 조차 정체성의 중요한 측면들이 유지되도록 자신을 재규정 해야한다.
- 나는 개발자야 -> 나는 논리적이고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야
- 이렇게 한다면 정체성은 꺾이지 않고 유연해진다.
Epilogue
- 습관을 기억하기 어렵다면 '분명하게'
- 시작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'매력적으로'
- 지나치게 어려운 것이라면 '하기 쉽게'
- 늘 1퍼센트 더 나아지기 위해 다음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!
- 변화는 미미하다.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!
부록
- 인식은 욕구에 앞서 일어난다
- 우리의 뇌는 기회를 알아 챈 다음 열망을 내뿜는다
- 행복은 단지 욕망이 없는 상태다
- 신호를 관찰했지만 현재상태에 만족하는 것
- 더 이상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싶지 않은 순간으로 진입한 상태
- 한가지 욕망이 충족된 상태와 새로운 욕망이 형성되는 상태 그 중간에 존재한다
- 고통은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과 그것을 얻는 것 사이에 존재
- 우리는 즐거움에 관한 개념을 좇는다
- 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. 욕망은 추구할 수 있다. 즐거움은 행동에 따른 것이다. - 빅터 프랭클 Victor Frankl
- 관찰한 것들을 문제로 바꾸지 않을 때 평화가 찾아온다
- 열망은 모든 것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. 관찰을 했지만 열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엇도 고칠 필요가 없으며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평화롭게 존재한다.
-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. 그 이유는 차고 넘친다
-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대개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. - 프리드리히 니체
- 동기와 열망이 충분히 엄청나다면, 우리는 원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하더라도 행동할 것이다.
-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대개 어떤 것이든 견뎌낼 수 있다. - 프리드리히 니체
- 호기심이 있는 것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
- 이것이 행동을 이끌기 때문.
- 똑똑함은 그 자체로 결과를 가져오는 법이 없으며 행동을 방해한다. 행동을 촉구하는 것은 욕망이다.
- 뭔가를 하기 위한 트릭의 첫 단계는 그것에 대한 열망을 배양하는 것이다. - 나발 라비칸트
- 감정은 행동을 몰아간다
- 모든 결정은 어느 수준에서는 감정적인 결정이다
- 자신을 추동하는 감정이 없으면 행동하지 않는다
- 느낌이 먼저고, 행동은 그다음
- 감정이 생긴 후에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일 수 있다
- 시스템1(느낌 및 빠른판단/무의식에서 빠르게 일어남)과 시스템2(이성적 분석/의식적인 부분에서 느리게 일어남)
- 우리가 하는 반응은 감정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
-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매력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-반드시 논리적인 것일 필요는 없다- 따른다.
-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이성에 호소하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다.
- 고통은 진보의 동력이다
- 모든 고통의 근원은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이다
- 자신의 상태를 변화시키려는 열망이 행동하게 만드는 힘
- 개선을 추구하고,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,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
- 뭔가를 얼마나 간절이 원하는지는 행동으로 나타난다
- 뭔가를 계속 말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정말 그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
- 보상은 희생의 반대편에 있다
- 반응은 늘 보상에 선행한다.
- Runner's High는 오직 힘들게 운동한 다음에만 온다. - 보상은 에너지를 소진한 후에만 온다
- 자기조절은 어렵다.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
- 열망을 억제하면 열망이 해소되지 않는다. 그저 열망을 무시할 뿐이다.
- 자기조절은 열망을 충족시키기보다는 열망을 그냥 방출해버리게 한다
- 우리의 기대가 만족감을 결정한다
- 기대는 만족감을 변화시킨다.
- 기대가 높았지만 경험수준이 평균적이라면 실망할 것이다. 기대가 낮았지만 경험 수준이 평균적이라면 기쁠 것이다.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대략 비슷할 때 우리는 만족감을 느낀다.
- 만족감 = 좋아하는 것 — 원하는 것
- 가난은 가진 것이 너무 적다는 말이 아니다. 원하는 것이 훨씬 많다는 말이다 - 세네카의 격언
- 행복은 상대적이다!
- 실패의 고통은 기대치와 관계가 있다
- 열망이 크면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상처를 입는다.
- 큰 기대는 하지 않아
- 느낌은 행동 전후에 온다
- 행동을 하기 전에, 우리는 행동해야 겠다는 동기가 일어나는 느낌을 경험한다 -> 열망
- 행동을 한 후에는 장차 그 행동을 다시 할 것인지 알려주는 느낌을 받는다 -> 보상
- 얼마나 느낌을 받느냐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,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얼마나 느낌을 받느냐에 영향을 미친다
- 욕구가 시작된다. 기쁜이 유지된다
-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행동의 두 가지 원동력이다.
- 희망은 경험으로 줄어들고, 그 자리는 수용으로 대체된다
- 기회가 생겨나고 어떤것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이 생긴다. 기대는현실에 기반을 둔다.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점차적으로 희망 대신 더 적절하고 가능한 결과들을 예상하고 수용하게 된다.